
2008 Soweto.
남아공에서 가장 발전한(수도는 아님), 혹은 아프리카 대륙 최고의 도시인 요하네스버그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소웨토라는 곳이 자리잡고 있다(이번 2010 남아공 월드컵의 메인 스타디움인 '사커시티'도 소웨토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서 최근 소웨토가 언론에 많이 알려지고 있음). 이 곳 소웨토는 정부에서 흑인 주거지로 지정한 도시로 남아공의 흑인 역사가 깃든 마을이다. 하지만, 소웨토가 유명해진 이유는, 빈민한 흑인들만 모여 살던 이곳에서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한명도 아닌 두명이 나왔기 때문이다. 넬슨 만델라와 데스몬트 투투 대주교... 아무도 신경쓰지 않던 흑인 빈민가에서 노벨 평화상 수상자가 두명이나 배출되었다. 우왕 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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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때문인지 요하네스버그는 꽤 낯이 익네요...